여름에 쓰는 줄 알았던 수딩젤, 겨울에 쓰는거라고 알려드리고 난 후 용짱이드 수딩젤을 스킨처럼 바르고 크림을 바르고있답니다^^

세수하고 로션바르자고 하면

파란거 바르고~ 빨간거 발라야해~~" 라고 하는 용짱이에요..ㅋㅋ

민감하고 자극에 약한 피부를 집중보습해주는 아토아이크림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쓸수 있는 제품이라 더 맘에 들어요~~

겨울이니 저도 영양크림을 사용하는데 유분기있는걸 안좋아해요.
근데 용짱이꺼 온거 한번 발라봤더니 넘흐  좋앙~~
내스컥潔~~~♥

아가랑 엄마랑 함께 바르는 크림,모녀가 함께 바르는 크림 이 됐어요^^

비록, 용짱이한테 허락을 받거나 몰래 발라야하지만,,ㅋㅋ

아이랑 얼굴 맞대는 일 많고 비비는 일이 많다보니 화장도 잘 안하는 용짱맘인데 함께 같은 화장품을 바르니 아이가 만져도 안심, 비벼도 안심^^

자기전 깨끗하게 닦고 나온 용짱이^^
아잉~~ 이뽀~~~♥

혼자 하고싶은게 많아진 28개월이라 세수도  양치도 쉬야하고 닦는것도 로션바르는것도 다 척척 해낸답니다~~

원래 용짱인
 
요로코롬 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갖고 놀아요~~

올라프래요~~(겨울왕국 시리즈는 언제까지 될지^^;;)
이럴려고 산 크림이지만ㅋ

아토아이 크림은 좀 매트한편이기도 하고 짜쓰는 크림이여서 위생적이라 더 좋아요^^

수딩젤과 함께♥
크림 용량 커서 좋아요~~!!

용짱이의 개인기 하나 보여드려요ㅡ
애기때 제가 로션바르다 발견한건데 혼자서도 잘하는 용짱이 개인기ㅋㅋ

고양이~~~~♥
용짱이 피부관리를 위해 이제 자제시켜야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