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서 아이들 외출 후에 목욕시킬때 자극 강하고 건조해질까

염려되는데

아토아이 바스 앤 샴푸 소개받고 써봤는데

저자극으로 괜찮네요

전주 한옥마을 놀러갔다왔어요

경기전에서 두 남매가 신나게 놀고

집에 돌아와서 아토아이 샴푸 앤 바스로 깨끗하게 목욕했어요

뽁뽁이에 쌓여 안전하게 배송된 아토아이 저자극 샴푸 앤 바스 에요

흰색 병에 아토아이가 빨간색으로 딱~ 써있네요

원형의 300미리 넉넉한 양이에요

두아이 목욕시킬때 정말 바스가 자주 떨어졌는데 넉넉해서 좋네요

민감하고 연략한 피부에 좋다는 아토아이 바스 앤 샴푸

처음 새제품 열때는 여기 오픈이라고 써진곳 돌리면 되요

돌리면 이렇게 올라와요

뚜껑열어보니 노란색의 액체가 보이네요

한옥마을 다녀와서 저희딸 목욕대신 손씻는 용도로 사용해봤어요

거품이 풍성하네요

저자극이라서 비누대신 손 씻을때 써도 좋아요

이제 둘째 녀석 목욕시켜볼께요

목욕타올을 가져다 놓고 아토아이 바스를 데려왔어요

한번 펌핑해줬는데 목욕 다시킬만큼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네요

양쪽 팔 쓱쓱 문질러서 닦아주고

넓은 어깨도랑 등도 닦아주고

소중한 엉덩이도 닦아주고 물에 거품이 많아졌네요

두번 헹굼물인데 거품이 하나도 안보이죠

씻길때는 거품이 풍성한데 잔거품이 남지 않고 말끔하게 헹궈져서 좋네요

역시 목욕놀이엔 인형이 빠질수 없겠죠

헹굼물에는 인형과 아토아이 바스와 함께 했어요

이제 샴푸로 쓸차례에요

목욕의자에 앉혀놓고 한번 펌핑했어요

손바닥으로 비볐더니 또 거품이 풍성하게 났어요

머리에 비볐더니 더욱 거품이 풍성해져서

더러운 머리 피지가 말끔하게 닦였을거에요

두피맛사지도 잊지않고 해줬어요

마지막으로 샤워기로 머리를 헹궈줬어요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쁜짓을 한다고 저렇게 손가락을 가져오는 우리 둘째에요 ㅋㅋ

향이 너무 강한 아기 바스나 샴푸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많았는데

진하지 않은 향에 아토아이 샴푸는 괜찮네요

저자극 찾는 엄마들 써보면 좋을거같아요

당귀추출물 고삼추출물들이 있어서

아기피부에 영양은 더해주고 자극은 없어지고 좋네요

아이뿐아니고 피부가 약한 엄마나 아빠가 함께 써도 좋다니

온가족 함께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