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기 육아중이지만 첫째와 둘째는 정말 다르구나 느끼고 있어요.

두 아기가 성별이 달라서 그런건지 피부도 참 다르네요.

신생아는 한달 이후부터 태열이 올라오는데 서늘하게 해주면 안올라오지만 조금만 더워도 태열이 금새 올라와요.

우리둘째 역시 한달 넘어가자마자 얼굴에 태열이 생겼어요.

에어컨을 항상 켜고 집안이 선선하지만 배고프다고 울고 안아달라 울때마다 땀뻘뻘 태열이 쏙쏙 올라오네요.

그래서 아토아이 아기수딩젤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우리둘째 신생아 장군님이 바르는 아토아이 아기수딩젤.

신생아, 아기, 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우리둘째 뿐만 아니라 우리첫째도 써야하고

나도 여름에는 시원하게 수분공급을 위해 같이 바르거든요.

피부에 닿는 순간 바로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아토아이 아기수딩젤 시원한 쿨링감이 높은 것 같아서 좋네요.

우리둘째 이마부터 볼이며 눈 주위까지 태열 때문에 아주 속상한데

이제 아토아이 아기수딩젤로 신생아태열 싹 잡아야겠어요.

깨끗하게 얼굴을 닦은 후 이마랑 양쪽 볼에 아토아이 수딩젤을 콕콕 찍어발라요.

바르는 느낌도 부드럽고 매끈매끈 전혀 끈적이지 않고 흡수력도 좋은 편이에요.

아기수딩젤 바르고 난 직후 얼굴을 만져보니 시원한 느낌도 들고 피부가 촉촉해졌어요.

하루에 3~4회 정도 아기수딩젤 아토아이 발라줬어요.

물론 에어컨은 항상 풀가동이구요.

근데 신기하게도 태열이 좀 줄어든게 보여요.

좀 남은 태열은 딱지처럼 생겨서 이제 없어지려고 하구요.

5월 출산했는데 6월부터 에어컨 풀가동중인데도 우리둘째 우리아기 태열 너무 쉽게 올라와서 정말 걱정했는데

아토아이 아기수딩젤 있어서 마음 놓여요.

올 여름 우리아기들 땀띠와 태열은 아토아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