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원하고 집에 왔을 때 솔직히 신생아실처럼 24~26도로 온도를 맞추라고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조금만 시원하면 감기걸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속싸개를 꽁꽁 싸고...

부모님들도 아기는 따뜻하게 해줘야한다고 하시고..

그러다 우리 바름이 얼굴에 말로만 듣던 태열이 올라왔어요.

친구 육아맘들이 추천해줬던게 아토아이로션!!!

오늘은 그 아토아이 로션을 알아볼께요^^

아가를 위한 엄마의 사랑이라는 문구는 육아맘인 제 마음을 홀릭시켰어요.

아이를 낳기 전엔 몰랐던 감정들이 낳고 후에 많이 생기던데

그중에 하나가우리아이가 이쁜만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다 소중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아토아이도 그 마음으로 만들었다니...

한층 더 신뢰가 가요~

이렇게 세워놓으니 화장품들이랑 놓아두는게아니고 의약품들이랑 놓아두어야 어울릴 것 같아요.

로션 뒷면도 살펴볼께요^^

아토아이 로션은 피부보호 + 수분공급 + 피부진정 + 차단 + 저자극

의 기능이 있어서 건조한 피부나 아기 태열에 바르면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촉촉하게 해줘요.

그리고 성분들도 천연성분들이 들어가 우리아가에게 더욱 안전해요.

아가를 키우는 육아맘이라면 정말 필수 아이템이에요.

이제 한번 사용해 볼께요.

빨간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은색실이 있어서 새 제품이라는 걸 증명해줘요.

사실 은색실이 없으면 왠지 새 제품이 맞는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손등에 먼저 발라봤어요.

흰색의 묽은 제형이에요.

부드럽게 발림성이 좋아요.

아가에게 바를때도 부드럽게 잘 발려야 우리 바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아토아이로션을 바르지 않은부분(좌)과 바른부분(우)의 차이에요.

눈에 봐도 한눈에 차이를 느끼시겠죠?

육아중이라 정신이 없어

고무장갑 말고 맨손으로도 설거지를 자주 해 손이 까칠까칠했는데 아토아이로션을 바르니 바로 촉촉하게 바꼈어요.

우리 바름이에게도 발라봤어요.

주말에 집에온 남편의 도움을 받아 촬영했는데 얼굴과 상체에 골고루 발라봤어요.

상체에 자세히보면 우리 아가가 피부가 연약해 목욕후 붉은 반점들이 올라오는데

아토아이로션을 바르고 나니 쏙~들어가는게 얼마나 신기하던지...

날씨가 쌀쌀해 빨리 옷을 입히는 바람에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로션과 함께 온 리플렛이에요.

아토아이는 좀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화장품이에요.

그리고 효모베타글루칸을 이용한 집중 보습화장품이라니 이렇게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리플렛을 열어보니  가장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네요.

① 고보습 2중 보습작용
② 피부진정 수렴
③ 트러블케어에 도움을 줌
④ 인체안정성(기준치준수)

인체안정성에도 괜찮고 무엇보다 천연방부제가 함유되어 민감성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주변 육아맘!!!들에게도 정말 강추하는 잇 아이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