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이후부터 점점 심해진 우리아기..

온몸이 전체적으로 발긋해진상태였구요~

크림바를때마다 따갑다는듯이 울부짖는 아기볼때마다 저도 같이 울었답니다.

우리아기는 온몸에 발라야하기때문에 너무 고가의 제품은 사용할수가 없어서

분노의 검색질로 그나마 저렴한 여러가지 크림들을 써보았답니다.

세타필, 캘리포니아베이비, 피지오겔... 그러다가 카페의 어떤 엄마글을 읽고

아토피아이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주 착하지만은 않은 가격이지만 여러 후기들로 용기를 얻어

미스트+로션+크림을 질렀지요..

향은 누크가 생각나는 아기냄새였구요~

다른 제품들보다도 발림성이랑 보습유지력이라고나 할까?

저는 거의 2시간에 한번씩 발라주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모유먹기전, 다시 낮잠자기전, 다시자고일어나서~

그런데 다른 로션이나 크림들은 금방 건조해져있거든요~

그런데 요 아토피아이는 2시간 후에도 아직 촉촉해 있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4월한달간 썼는데요~ 아기에게도 잘맞고 좋습니다.

계속사용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