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지면서 몸이 슬슬 건조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낮에 덥고 밤엔 춥고 하니까 피부에도 안좋겠지요?

아이들 피부 진정에 좋은 수딩젤 소개해 드릴께요.

아토아이 아쿠아 수딩젤입니다.

수분 가득한 느낌의 파란색 디자인~ B-Glucan(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베타글루칸은 버섯류나 곡류의 효모세포벽을 구성하고 있는 자연성 물질이라고 하네요.

+EGF 이건 또 뭘까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피부재생인자(EPIDERMAL GROWTH FACTOR)라고 하네요.

뭐 쉽게 얘기하면 좋은 피부로 만들어준다는 거겠지요ㅎㅎ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사랑~으로 만든 제품~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이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은돌이들 중 막내 네콩이가 대표로 발라보기로 합니다. 사실 다른 녀석들은 벌써 다 씻어서 ㅋㅋ

네콩이도 요즘은 언니 오빠들처럼 혼자서 바르려고 한답니다. ㅋㅋ

하지만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얼음이 되었는지 가만 있네요.

아토 아이 수딩젤은 투명한 젤이랍니다.

처음엔 시원한 느낌이구 수딩젤이라 그런가 아토아이 제품은 물이 터지듯 금방 흡수되어 부드럽게 발리네요.

목욕하고 나와서 피부가 건조해 보이는데 수딩젤을 바르니 피부가 촉촉해 보이네요.

금방 흡수되구요 만져봐도 쉽게 느낌이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나중에 네콩이 말고도 은돌이들 다 바르고 있지만 자극이 전혀 없구요 수분 공급이 충분히 되는 것 같네요.

이거 향이 예전에 아기들 바르던 파우더 향 비슷한 느낌이네요. 어쩐지 친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은돌이네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이들 제품이 많은데 저는 어른이지만 괜찮아 보이는 애들 제품이 있으면 몰래 같이 쓰는 편이랍니다. ㅋㅋ

저도 워낙 건조한 편이라 ㅠㅠ 가끔 수딩젤을 사용하는데 바르고 나면 확실히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이라 좋네요.^^

여름에도 좋지만 겨울이나 요즘 처럼 일교차가 커 건조하기 쉬운 때에 사용하시면 더더욱 수딩젤의 효과를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