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3월생이예요~조리원에 있다가 오니 4월~

혹시 감기라도 들까 방온도는 25-26도 정도 맞춰놓고 살고 있었죠~

꿀피부였던 우리 아들~~

한달쯔음 되니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 지는거예요ㅠㅠ

얼굴엔 비립종과 태열이 막 올라오고 두피에는 각질이 벗겨지고 있고 귀에는 진물나고ㅠㅠ

신랑이나 저나 이제껏 피부에 큰 트러블이 없었기에 '우리 아이들은 피부 좋을거야'라고 말해왔었는데ㅠㅠ

괜시리 임신 때 먹은 라면, 과자, 빵 등등등 내 탓 같기도 하고.ㅠㅠ

가슴이 아팠더랬죠

인터넷을 막 뒤져서 온습도 맞춰주고 보습을 해주라기에 방온도 24도로 잦추고 습도는 50-60%,

출산 전 샘플로 받은 아토아이 로션과 크림을 발라줬더니 삭~ 가라앉는 거예요~

며칠 깨끗하게 지내다가 샘플을 다 써서 태열에 좋다며 동생이 출산 선물로 사준 피지**AI 크림을 발라주었죵

부지런히 발라줬는데 글쎄 태열이 더 심해지지 뭐예요ㅠㅠ

우리 아들은 그 크림이 안 맞나봐요ㅠㅠ

그래서 급하게 아토아이 크림 구매!! 때마침 1+1해서 1개 가격에 2개나 득템!!

그 뒤로 부지런히 발라줘서 지금은 꿀피부 유지하고 있지요~ㅎㅎ

아토아이 크림 향도 좋고(은은한 아기 냄새♡) 우리 아들에게 너무 잘 맞아서 쭈욱 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