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연약한 피부, 특히 추워지는 날씨엔.

더욱더 건조해지고 지치는 피부에게

너무너무 필요한 아토피아이를 만났어요. 

포장 상자디자인

현란하게 꾸미지 않은 깔끔한 상자디자인.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는, 아기에게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사용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기게 하는 디자인인듯 싶어요.

한손에 묵직하게 들어오는 120g의 넉넉한 용량.
 

성분표시
 

만들어진 날짜
 

이렇게 많은 특허증을 가지고 있는 아토피아이랍니다.

아토피아이를 사용해볼 우리들은요~
 

이름 : 유가은 (봉봉이)

나이 : 1살(4개월)

키 : 약 66센티 - 바동바동대서 정확하진 않음

몸무게 : 8.9킬로 통통공주님.
 

그리고 엄마!

피부타입을 소개하자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인 저는 아무제품이나 쓰면

당장 뭔가 툭 나있고 가렵기까지하답니다.

연약한피부는 엄마를 닮은겐지

우리공주님도 건조하고 예민한가봐요~

기저귀도 잠깐만 다른제품을 써도

당장 엉덩이가 빨개지거든요.

생후 한달쯤부터 조금만 더워지거나 땀이나도

뭐가 나고 태열도 심했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판매하는 제품만 사용했고

아무거나 사용하지는 못했죠.

배를 보면 울긋불긋 솟아오른것이 보이시죠?
 

태열도 무척이나 심했었답니다. 눈속까지 태열때문에

오돌톨톨 뭔가가 났었고, 조금 더울때면 더욱더 심했어요.

특히나 가장더운 8월초에 태어난 아기였기에

피부고민때문에 엄마는 속앓이를 꽤나 했었죠.
 

건조하고 예민한 제 피부에요.

하얀각질도 듬성듬성보이시죠?
 
 

춥고 건조한 계절에 이렇게 피부가 붉어지며

가려움증까지 생기곤하죠.

이런 우리들의 약한 피부를

아토피아이가 도와줄수 있을까?.. 정말 긴가민가 했답니다.
 

아토피아이!
 

한번더 밀봉된 은박을 떼어내고

한번 발라보기로 하죠~

로션느낌보다는 크림에 가까울정도로 꽉찬느낌이죠?

하지만 발림성이 너무너무 좋아요.
 
 

일단 깨끗하게 목욕을 한후!
 

여지없이 올라오는 울긋불긋한 이녀석들!
 

쓱쓱 발라주고 나서~

약 30분쯤 경과했을때쯤 다시 보니.....
 

정말 많이 좋아졌죠?
 

짜잔~ 다음날 아침입니다.
 

정말 흔적도 없이 깨끗해졌어요.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너무 너무 매끈하고 예쁜 우리 공주님~
 
 
 
 
 

 한결 촉촉하고 정돈된 피붓결이 느껴지더라구요~
 

화상때문에 손등피부가 약해져 밤이면 가렵고 붉어지기에 아토피아이를 한번 발라보았는데요~
 

신기하게도 점차 가려움이 가라앉고 피부색도 돌아오더라구요.

전혀 보정하지않은 사진 원본이랍니다.

아토피아이, 정말 반해버린 제품이랍니다.

아기도 엄마뿐만 아니라 온가족 누구라도 같이 쓸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순한 향과 산뜻한 사용감때문에 계속 발라보고싶어져요.

가장 좋은건, 건조하고 가려운것을 빠른시간안에 잡아주는거에요~

아토피뿐만 아니라 태열이있는 아기에게도 사용하고

부분부분 가렵거나 올라온부분에 국소로 사용해도

그 효과가 너무 뛰어나요.

특히나 건조함때문에 피부고민이 많으신분들,

하나 준비해놓으셔도 후회없으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