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쩡쩡이 태어나고 한달 지났을 무렵이었나?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서 어느정도 적응할 무렵
갑자기 얼굴에 올라오는 피부반응.
너무 심해 황급히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선생님왈
"이아이는 아토피가 될 피부에요
스테로이드제 처방해드릴테니 발라주세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때 내소식을 들은 후배가 보내온 아토아이 크림
쩡쩡이 태어나기전 사뒀던 유아보습제로 해결되지 않으니
후배를 믿고 아토아이를 써보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나아지는 피부
물론 돌때까진 정말 시간마다 발라주었던것 같다
지금도 워낙 건조해 꾸준히 쓸수 밖에 없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태열이니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 수시로 발라주세요'
라는 이쁜 말도 있는데... 너무 무심한 선생님...ㅜㅜ
18개월동안 쓰는 아토아이 크림
저렴한 가격은 아니어서
가끔 나오는 1+1 이벤트기간에 사재기해두고
지속적으로 쓰고 있었다
그리고 쩡쩡이 쓰는 걸 보고 주변 엄마들도 몇몇이 이걸 사서 쓰고 있다는..ㅋㅋ
이번엔 로션이 1+1 이벤트 중이길래
또 6개 구매
쩡쩡파파 미안해요~~ ㅎㅎㅎㅎ
여태 쓰고 있던 크림과 비교해보았다
동일 케이스...
하지만 말 그대로 로션과 크림은 점성의 차이가 있다
여름이니까 아무래도 로션이 좀 편할거 같아서...ㅎㅎㅎㅎ
물론 돌때까진 여름에도 크림을 썼다는... 워낙 건조한 피부의 쩡쩡이...ㄷㄷㄷ
요즘은 쩡쩡이와 로션을 같이 쓰고 있는 쩡쩡맘.
원래 나이에 따라 필요한 영양이 달라
로션을 나이에 맞춰 써야 한다고 하던데
아토아이는 워낙 순한데다 발림이 좋아 어른에게도 좋은듯 하다
그래서 함께 쓰는 쩡쩡맘..ㅋㅋㅋㅋ
먼저 고객님에 소중한 사용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토아이&아토 피아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아토아이&아토 피아이 제품을 사용하시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고객센터(1544-0198)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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