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아토피로 인해 아가도 약간의 아토피끼

심장이 덜컹하여 이제품 저제품 많이도 헤맸네요

좋다는 거 아가한테 이거저거 테스트(?)해보다가

아가 피부 뒤집어지고 며칠밤을 울고불고..

아 정말 그 끔찍한 시간이란ㅠㅠ

아토아이도 진작에 알고는 있었고 추천은 여러번 받아봤는데

그저 비싼 이름난 제품들이 좋은줄만 알고 사용해볼 생각은 안했었어요

그러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아토아이 한번 써보자 했는데.......

거짓말처럼 아이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비싼거 해외유명제품만 찾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그 이후로 아토아이만 벌써 몇십통째 쓰고 있는지요

남편도 아가 효과를 보더니 아토아이로 갈아탔거든요^^

아토아이 정말 좋습니다

저처럼 아기 피부때문에 가슴아픈, 근데 뭐가 좋은지 몰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제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