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아이 아토밤에 이어서

아토아이의 대표적인 제품인 아토아이 로션을

한번 알아볼까 해요~^^

아토피 아이에서 아토아이로 상호가 변경되었어요~

요 아토아이 로션는 효모 베타글루칸을 이용한

집중 보습 화장품이예요 :)

아토아이 제품은 효모 베타글루칸과 노벨상 수상 성분인

EGF로 만들어져 피부보습, 피부세포의 재생촉진,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아기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피부건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니,

건조, 각질, 민감, 가려움 이런 증상들로 고생하는

아이나 어른들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예요.

따끈따끈한 최신 제조 제품으로

넉넉한 유통기한이라 좋아요~

아토아이 제품은 개봉 전 제조일로부터 24개월간,

개봉 후에는 12개월내에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하고 상온에 보관하면 되요.

(권장온도 :  10도~ 30도)

로션이라고 해서 막 묽은 타입은 아니예요.

제품을 덜었을때 흐르지 않을 정도의 점성이고

타 제품의 묽은 크림이랑 비슷한 정도의 제형입니다.

발림은 엄청 부드럽구요. 수분감이 확실히 느껴져요.

피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도 꽤 빠르구요.

흡수되고 난 다음 피부가 굉장히 촉촉해져 있어요 :)

실제 아토피가 있는 피부에 적용해서 효과를 보고

입소문을 탄 아토아이예요~

울 딸램 오른쪽 귀 밑에 살짝 지루성 피부염이 있어서

항상 각질을 동반한 붉음증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요

온몸을 포함, 특히 얼굴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편이라

보습제품을 수시로 발라주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언제 발랐었냐는 듯,

다시 바르기 전 건조한 피부로 돌아가곤 하지요.

충분한 용량에 부드러운 발림이 좋은 아토아이 로션을

얼굴전체에 고루 발라주었어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요~~

요 근래에는 크림타입 제품을 얼굴에 발라 주었었는데,

확실히 아토아이 로션을 바르니 쓰던 제품에 비해 흡수력이 굉장히 좋네요.

꼭 번들대며 유분기가 많아야 보습이 무조건 잘되는 제품은 아니듯이,

요 아토아이 로션은 과한 유분이나 답답함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촉촉함만 남는 모습이예요~

얼굴 피부 다음으로 건조감이 심한 곳을 뽑으라면

단연 다리쪽 피부예요.

저도 바디피부 중 특히 각질이나 건조감을 느끼는 곳이

바로 다리 피부 인데요.

사람 몸 중심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부위가

건조감을 느끼기 쉬운 부위라고 해요.

잠잠해졌다가 추워진 요즘, 다시 하얗게 각질이 보이는

다리 피부에도 아토아이 로션을 투척~!!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함만 남아, 각질이 하얗게 뜨고

버석거림이 느껴졌었던 다리 피부도 정상을 되찾았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써보아야 겠지만,

발랐을때만 촉촉하고 금방 날아가는 제품에 비해

보습력이 지속이 되는편인것 같아요.

아기 얼굴을 비롯한 전신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아토아이 로션으로 이번겨울을 걱정없이 잘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