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된 아토피 아이 크림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인 엄마들은 알거라 생각해요.

아토피가 완화될 수 있다는  단 1%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내아이에게 사용을 해 보고 싶은 그 마음을...

그래서 아토피아이를 보고 설레였고, 두근거렸고, 또, 기대에 부풀어 있었어요.

혁이는 신생아때부터 태열이 너무 심해 정상적인 얼굴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

손가락 하나 제대로 가두지 못했던 아기가 얼마나 가려웠을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 혁이 얼굴을 한번 살펴보고 잠이 들곤 했어요.

아토피아이는 천연 자연물에서 추출한 특허물질 베타글루칸(B-Glucan)이

촉촉한 피부보습과 아토피 면역력증가를 돕는다고 해요.

또, 해바라기씨, 호호바오일, 알로에 베라잎즙, 마카다미아씨오일, 병풀추출물, 위치하젤잎추출물,

스쿠알란등으로 피부자극을 극소화한 스킨케어 제품이랍니다.^^

아토피아이 크림의 앞면과 뒷면

아토피아이 크림은 건조한 피부, 가렵고 민감한 피부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자극완화를 위한 효모베타글루칸, 알로에베라겔, 피부진정을 위한 병풀추출물, 위치하젤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요.

용량은 120g으로 부분적으로 심하게 건조하거나 민감한 부분에 수시로 발라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열고 닫아서 사용할 수 있는 원터치 형식.

그럼, 아이에게 직접 사용을 해 보기 전에 제 피부에 먼저 발라보고 그 보습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아토피아이는 응축용법으로 24시간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특징이 있는데,

그래서 보습력이 좋다는 c사 제품과 보솝의 지속효과를 비교 해 봤어요.

"아토피아이 크림"은 크림임에도 불구하고 발림성이 더 뛰어나서 문질렀을때 금새 흡수되는 장점이 있어요.

 평소 혁이의 피부 상태에요.

멀리서 보았을때는 잘 모르지만, 엄마인 저는 늘 가까이서 혁이의 피부를 보게 되니, 겨울이 되면

이렇게 건조해서 빨갛게 트는 현상이 생겨 너무 속상하죠.

아토피아이 크림이 물론, 아토피를 깨끗히 없애주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약 4~5일간 아토피아이 크림만 목욕 후 지속적으로 발라주니,  위의 사진에 나타났던 붉은 현상이

많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을거에요.

이렇듯  아토피아이 크림은 건조한 피부, 가렵고 민감한 피부에 발라주면 자극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줘요.

대부분의 아기들이 그렇듯이 혁이도 "이유없이" 누워있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목욕 후 아토피아이 크림을 발라줄땐 함께 보내주었던 아토피아이 로션 샘플통을 손에 쥐어줘요.

그럼 뭔가 작고 신기한걸 알게된 듯 크림을 다 바르는 동안 얌전히 가지고 놀아요.^^

아토피아이 크림은 외부자극으로부터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히아루론산, 세라마이드의 함유로 수분 보유에 도움이 되고,

수분증발 방지를 해주어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크림이니 잊지말고 목욕 후 그리고

수시로 건조함이 심한 곳에 발라주면 좋아요.

바디클렌져, 미스트, 로션, 크림순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우리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니,

아기의 건조한 피부가 걱정된다면 4단계를 꼭~ 챙겨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