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딱 잡히는 크기,,,,그리고 빨강색의 강렬함이 눈을 끄네요...메마르고 거칠고,,,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들과 딸이라서 늘 로션이나 크림에 신경을 썼지만 항상 긁어서 상처가 마를 날이 없었어요. 딸은 더더욱 마음이 쓰이네요...
손등에 짜보았어요... 흰색이구요. 은은한 향이 살짝 납니다.
발랐을때 약간의 끈적임이 있고, 오일을 발랐을때처럼 수분감후에 유분기가 있어요.
그 유분이 수분을 못날라가게 잡아주는게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아토피 아이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세요....기대가 무척 됩니다.
하필 아토피아이크림을 받고는 딸과 아들이 입원을 했답니다...
후기연장이 되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언제 퇴원할지 몰라서 병원에서의 후기를 쓰고 있답니다.
7개월아들의 모습이에요...폐렴인데요,,,
병원이다보니 히터기로 인해 얼굴이 트고 있어요.
얼마나 건조한지,,,세상에,,
얼굴에 로션을 뽕뽕뽕,,,,발랐더니 놀랬어요..^^
바른후의 모습,,,,,반짝반짝,,,윤기가 나지요?
살짝의 유분기가 있어서 수분을 잡아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