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아이 아토피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생후 2달부터 아토피가 귀부터 생기더니 심해졌거든요 .

 퇴근하고 오면 심해진 우리 아이 붙잡고 많이 울었답니다.

우연히 약국에서 소개시켜 줘서 써봤는데 참좋아요.

처음에는 너무 작은것이 꼭 빨래비누같은 것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오래 쓰더라구요.

아이가 둘이고 둘째가 벌써 15개월 째인데 지금 3개째 쓰고 있거든요.

언니가 놀러와서 써보더니 굉장히 좋다고 하길래 지난번 샘플로 온것 종류별로 하나씩 다줬어요.

그래더니 내것 주문하면서 자기아이들것도 신청해 달라고 하지 뭐예요.

저도 가끔 써보는데 피부의  땅김도 없고 참 좋아요. 우

리아이들은 정말 아토피아이 제품 덕을 톡톡히 봤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퇴근하고 아이 붙잡고 책도 읽고 재미있게 같이 뒹글면서 논답니다.

깨끗해진 우리 아이 피부때문에 오늘 퇴근시간이 기다려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