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루성 피부염이 너무 심해요. (특히 두피.)

이것저것 다 바르고, 결국 병원에서 연고까지 처방 받아서 발랐답니다.

그래도 역시 그때 뿐이고, 항상 보습에 신경써 줘야 겠더군요...

그래서 가벼운 제품을 찾다 아토피아이 미스트를 알게 되었는데...

확실히 이 제품 시원하고 부담 없어요.

향도 좋고...

아이가 머리랑 눈을 자주 부비부비해서...

의사샘이 시원하게 해 주라고 하시던데...

이 미스트를 화장솜에 뿌려서 눈꺼풀에 살짝 대어주면...

시원한지 한동안은 조용하네요~

그리고 두피에는 손에 뿌려서 아이 머리에 쓱쓱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직접 뿌렸더니... 놀라더라구요...)

로션등은 아무래도 두피에 쌓일것 같아서, 자주 발라주기가 좀 힘든데...

미스트는 가볍고 쉽게 슥슥하니 자주 사용하기가 참 좋더라구요.

체험분도 받아봤는데...

제품이 참 괜찮은거 같아서...

이번엔 다른제품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