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기가 태어나고 기뻐했던 것도 잠시 뽀얗고 이쁘던 얼굴에서

어느 순간 울긋불긋 열꽃이 피어올라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작년 겨울 한동안 얼굴과 몸에 빨갛게 아토피 때문에 무척 고생했지요]

그렇게 한번 얼굴에 퍼진 열꽃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는 커녕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병원에도 가보고 좋은 로션/크림도 사용해보았지만

속수무책/무용지물이었습니다.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찰나 우연히 와이프 친구가 아토피아이 크림 괜찮다며 선물해주었습니다.

[그 당시 선물 받은 아토피아이 크림 참으로 고마운 존재입니다]

유명한 로션/크림도 소용없는데..

의사선생님도 식은땀만 흘리시는데..

아토피아이??하며 반신반의 했지만..

하지만..

하지만..

하루이틀 바를 수록 점점 좋아지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아토피아이와의 첫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아토피아이 크림을 바르고 한결 좋아진 피부 덕에 웃는 날도 많아 졌습니다]

그렇게 아토피아이 크림을 사용하면서 다시 뽀얀 피부를 찾았던 우리아기가

한동안 아토피아이를 사용안했다고(계속 사용하려고 했으나 판매하는 곳이 없더라구요ㅠㅠ)

최근 목뒤와 몸 이곳 저곳에서 아토피스러운 부분이 생겼습니다.
 

[다시 아빠를 걱정하게 만드는 우리아기의 빨간 부분들입니다]

날마다 목욕하고(정말 힘든날만 이틀에 한번 시켜요~) 깨끗하게 닦아주고 로션도 발라주었는데

솟아나 있는 좁살같은 것들은 없어질 기미는 커녕 여름이라 더욱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각나는 것은 딱하나! 예전 우리아기의 피부를 다시 이쁘게 찾아준 아토피아이였지요.

하지만 포털싸이트에서 검색하니 아토X만 나오고 아토피아이는 나오질 않더군요.ㅠㅠ(어디서 사라고~~~~~~~~ㅠ)

어렵사리 아토피아이를 찾던 중에 카페에 정보 얻으러 갔다가 우연히 로션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온 아토피아이 로션 박스모습입니다]
 

[박스안에 동봉되어있는 아토피아이 로션과 설명서입니다.]

그렇게 며칠을 바르니 어느샌가 아토피처럼 붉게 달아오른 부분이 언제 그랬냐는듯 조금씩 고개를 숙이더니

우리아기가 방긋웃네요
 

[항상 밝게 웃어주렴]

불만제로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아토피아이는 스테로이드 0%로 안전하고요.

뛰어난 보습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데 탁월합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은 점은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에는 정말 딱인거 같아요.

아토피가 있거나 아기 로션/크림 걱정하시는 분들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